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효자동 이발사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모르고 실수한 것 같지는 않지만, 어쨌거나 [[고증오류|실제 역사와 부합하지 않는 장면]]이 좀 있다. 예컨대 박정희 정권의 경호실장은 [[1974년]]에 [[육영수]]가 저격당한 후에 [[박종규]]에서 [[차지철]]로 바뀌었지만, 영화에선 [[5.16 군사정변]] 이후에 임명된 경호실장이 [[10.26 사건]]까지 그대로 가는 걸로 나온다. 다만 작중 말하는 걸 보면 '한 14년 정도 했다'고 하는데, 그렇다면 초반에 4~5년 동안 근무한 전임자가 있었다는 소리다. 또한 1968년 청와대 기습 사건 이전에 주인공이 박정희와 함께 [[미국]]에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, 당시 [[미합중국 대통령]]이 [[리처드 닉슨]]으로 나온다. 참고로 그 당시 대통령은 [[린든 B. 존슨]]이다. 리처드 닉슨은 구정 공세 이후 존슨이 [[재선#s-1|재선]]에 출마하지 않으면서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. 또 작중에서 아주 스쳐가는 수준으로 [[베트남 전쟁]] 관련 장면도 나오는데, [[김신조]]의 [[1.21 사태]] 이전의 장면이기에 한국 현대사만 알면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. * [[영화]] 개봉 후 진짜 박정희의 [[이발사]]였던 박수웅이 당시의 일을 [[http://www.bobaedream.co.kr/view?code=politic&No=5996|회고]]하기도 했다. 면도는 겁나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니 박정희가 손수 면도를 했다고... 실제로 박정희는 피부가 약해서 면도칼보다는 전기 면도기를 애용했다고 한다. 이분은 또한 [[http://monthly.chosun.com/client/news/viw.asp?ctcd=&nNewsNumb=200407100085|영화에 나온 건 다 엉터리…그분은 아들뻘 되는 나에게 반말도 안 한 사람]]이라는 식으로 영화에 나오는 부분들은 자신이 실제로 겪었던 것들과 다른 게 너무 많다고 언급하였다. * 박정희의 장례 행렬 도중, 효자동 이발소 앞에서 관을 실은 차가 전진하지 않고 엑셀을 밟아도 타이어가 바닥에 붙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연출이 나오는데, [[바보 온달]]의 엔딩을 오마주한 듯 하다. 물론 성한모는 그 전날 삼킨 박정희 초상화의 눈 부분을 긁은 조각을 넣은 통을 똥으로 싸고 있던 중이라 나오지 못했다. 계속 그 자리에 붙어있던 차는 성한모가 무사히 일을 마무리짓자(...) 마침 엑셀을 밟던 운전사의 힘과 더불어 다시 이동을 시작한다. 이후에는... 뭐... --자세한 묘사는 하기가 좀 그렇다.-- * [[코미디 빅리그]]의 [[개그맨]] [[예재형]]이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 이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 있었다. * 설정된 시대상은 1960년~1980년대지만, 그걸 감안해도 지금 보면 세트장(...) 티가 단번에 보일 정도로 너무 옛스러움과 허술함을 추구해 그때 그 분위기가 나오질 않는다. 영화의 주제 의식과는 별개로 미장센 면에 있어서는 좀 아쉬울 따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